예레미야 Jeremiah
예언서 · 전체 52장
젊은 제사장 예레미야가 태어나기 전부터 예언자로 정해졌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부르심을 받아들이는 이야기.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토기장이의 집으로 보내시어, 진흙을 마음대로 빚는 토기장이의 모습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자신의 권한과 회개의 기회를 보여 주시는 이야기.
성전이 실로처럼 될 수 있다고 경고한 예레미야를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죽이려 하지만, 지도자들의 중재로 목숨을 건지는 이야기.
예레미야가 서기관 바룩을 통해 그동안의 모든 예언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지만, 여호야김 왕이 그것을 읽는 족족 칼로 베어 화로에 던져 태워 버리는 이야기.
바벨론 군대의 침입을 피해 예루살렘으로 몸을 피한 레갑 족속이 포도주를 대접받고도 조상의 오랜 명령을 끝까지 지키자, 하나님이 그 순종을 유다 백성의 불순종과 대비시켜 보여 주시는 이야기.
예레미야가 바벨론의 멍에를 메고 다니며 항복을 권하자, 예언자 하나냐가 이 년 안에 그 멍에가 꺾일 것이라 맞서지만 결국 그해에 죽고 마는 이야기.
먼저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들에게 예레미야가 편지를 보내, 그 땅에 정착해 성읍의 평안을 구하며 살라고 권하고 칠십 년 후의 회복을 약속하는 이야기.
바벨론에 항복할 것을 권하는 예레미야를 반역자로 몰아 신하들이 진흙 웅덩이에 던져 넣지만, 왕의 신하 한 사람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이야기.
오랜 포위 끝에 예루살렘 성벽이 뚫리고 성전이 불타며, 유다 백성 다수가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왕국 멸망의 이야기.
예루살렘 함락 이후 남은 자들을 이끌던 총독 그다랴가 암살되자, 백성이 예레미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로 도망치며 그를 강제로 데려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