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예레미야

토기장이의 집

예레미야 18장 ~ 19장·분열왕국시대·원문 보기 →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명하신다. 예레미야가 가서 보니 토기장이가 녹로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진흙으로 만들던 그릇이 그의 손에서 터지면 그는 그것을 다시 뭉쳐 자기 보기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고 있었다.

하나님은 이 광경을 통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한 나라를 향해 재앙을 선언하셨더라도 그 나라가 악에서 돌이키면 뜻을 돌이키실 것이며, 반대로 복을 약속하셨더라도 그 나라가 악을 행하면 뜻을 돌이키실 것이라 하신다.

하나님은 이어서 예레미야에게 옹기장이의 옹기를 사서 백성의 지도자들 앞에서 그것을 깨뜨리라 명하신다. 예레미야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들 앞에 옹기를 깨뜨리며 선언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 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나니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이와 같이 깨뜨리리라." 진흙처럼 다시 빚어질 기회가 있었음에도 끝내 돌이키지 않는다면 되돌릴 수 없는 심판이 온다는 엄중한 경고였다.

요약

  •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토기장이의 집으로 보내심
  • 진흙 그릇이 터지면 토기장이가 다시 뭉쳐 다른 그릇을 빚는 모습이 목격됨
  • 이스라엘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과 같다는 말씀이 주어짐
  • 나라가 악에서 돌이키면 재앙의 뜻이, 악을 행하면 복의 뜻이 돌이켜질 것이 선언됨
  • 예레미야가 지도자들 앞에서 옹기를 사서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깨뜨림
  • 한 번 깨진 토기장이의 그릇처럼 예루살렘과 백성에게 되돌릴 수 없는 심판이 경고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