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풀무불 속의 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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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에 던져지는 아드리안 토마스 케이의 작품

풀무불에 던져지는 세 친구 - 아드리안 토마스 케이, c. 155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아 풀무불에 던져지는 장면이다.

왕의 권력과 형벌의 불길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세 친구의 신앙을 군중과 불꽃의 긴장 속에 배치한다.

British Museum, London - 공개 도메인 - 출처

맹렬한 풀무불 속에서 천사와 함께 거니는 다니엘의 세 친구를 그린 도레의 판화

풀무불 속의 세 청년 - 귀스타브 도레, 1866

맹렬한 풀무불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자와 함께 상함 없이 거니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장면이다.

뜨거운 불길 가운데서도 타지 않는 믿음의 순결함과 환난 속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공개 도메인 - 출처

느부갓네살은 두라 평지에 금 신상을 세우고, 나팔과 비파 등 각종 악기 소리가 울릴 때마다 모든 백성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라 명한다. 절하지 않는 자는 즉시 뜨겁게 타는 풀무불에 던져질 것이라는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다른 사람들이 다 엎드릴 때에도 홀로 서 있었고, 이 사실이 왕에게 고발된다. 화가 난 느부갓네살은 그들을 불러 다시 기회를 주지만, 세 사람은 담대히 답한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겠나이다."

격노한 왕은 풀무불을 평소보다 일곱 배나 뜨겁게 하라 명하고, 세 사람을 결박하여 던져 넣는다. 불이 너무 뜨거워 그들을 던진 군사들이 오히려 불꽃에 타 죽었다. 그런데 왕이 들여다보니 결박되었던 세 사람이 불 가운데를 자유로이 걷고 있었고, 그들과 함께 신들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한 넷째 사람이 있었다.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러내니 머리털 하나 그을리지 않고 옷도 타지 않았으며 불 냄새도 배지 않았다. 왕은 그들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를 비방하는 자는 누구든 벌하라는 조서를 내린다.

요약

  • 느부갓네살이 두라 평지에 금 신상을 세우고 모든 백성에게 절하라 명함
  • 사드락·메삭·아벳느고가 절하기를 거부해 왕에게 고발됨
  • 세 사람이 하나님이 건지시든 아니든 왕의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담대히 답함
  • 격노한 왕이 풀무불을 일곱 배 뜨겁게 하여 세 사람을 던져 넣음
  • 넷째 사람과 함께 불 가운데를 걷는 세 사람이 상함 없이 살아 나오고 왕이 그들의 하나님을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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