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다니엘

느부갓네살의 꿈과 다니엘의 해석

다니엘 2장·포로시대·원문 보기 →

느부갓네살은 마음이 번민할 만큼 이상한 꿈을 꾸지만 내용을 잊어버린다. 그는 바벨론의 박수와 술객들에게 꿈의 내용과 해석을 함께 알아내라 명하고, 하지 못하면 다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아무도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자 왕은 바벨론의 지혜자들을 모두 죽이라는 조서를 내리는데, 여기에는 다니엘과 세 친구도 포함되어 있었다.

다니엘은 시위대장에게 시간을 청한 뒤 세 친구와 함께 하늘의 하나님께 그 비밀을 알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그날 밤 환상 중에 하나님이 그 비밀을 다니엘에게 보여 주시고, 다니엘은 하늘의 하나님을 찬송한다.

다니엘은 왕 앞에서 꿈의 내용을 그대로 전한다. 왕이 본 것은 금 머리와 은 가슴과 팔, 놋 배와 넓적다리, 철 다리를 가진 큰 신상이었고,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뜨인 돌이 신상을 쳐서 무너뜨린 뒤 그 돌이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해지는 꿈이었다. 다니엘은 이것이 느부갓네살의 나라를 시작으로 여러 나라가 차례로 흥망하다가, 마지막에 하나님이 영원히 망하지 않을 나라를 세우실 것을 뜻한다고 풀이한다. 느부갓네살은 다니엘 앞에 엎드려 그의 하나님을 참 신들의 신이라 인정하고 그를 높은 자리에 세운다.

요약

  • 느부갓네살이 이상한 꿈을 꾸고 내용을 잊은 채 박수와 술객에게 꿈과 해석을 함께 알아내라 명함
  • 아무도 풀지 못하자 왕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모두 죽이라는 조서를 내려 다니엘도 위기에 처함
  • 다니엘이 세 친구와 함께 기도하고 밤에 환상 중 하나님께 비밀을 받음
  • 다니엘이 왕 앞에서 금·은·놋·철로 된 신상과 뜨인 돌이 신상을 무너뜨리는 꿈을 그대로 전함
  • 다니엘이 이를 여러 나라의 흥망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 도래로 해석하자 느부갓네살이 엎드려 그의 하나님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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