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Revelation
예언서 · 전체 22장
복음 때문에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이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일곱 금 촛대 사이에 서 계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고 두려워 엎드러지지만 일으킴을 받아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는 사명을 받는 이야기.
그리스도께서 아시아 지방의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 각각에게 칭찬과 책망이 담긴 편지를 요한을 통해 보내시며, 이기는 자에게 주실 상급을 약속하시는 이야기.
하늘 문이 열리고 이끌려 올라간 요한이 보좌에 앉으신 이와 그를 둘러싼 경배의 무리를 보고, 일찍이 죽임을 당하신 것 같은 어린양만이 봉인된 두루마리를 취하기에 합당함을 보는 이야기.
어린양이 봉인된 두루마리의 인을 하나씩 떼실 때마다 네 명의 기수와 순교자들의 부르짖음, 그리고 우주적인 격변이 차례로 나타나는 환상 이야기.
일곱째 인이 열린 뒤 일곱 천사가 차례로 나팔을 불 때마다 자연 질서가 무너지고 무저갱에서 황충의 군대가 올라오지만, 사람들은 끝내 회개하지 않는 이야기.
힘센 천사에게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먹은 요한이 다시 예언하라는 명을 받고, 굵은 베옷을 입은 두 증인이 증언하다 죽임을 당했으나 다시 살아나며, 일곱째 나팔로 하늘에서 승리의 찬송이 울려 퍼지는 이야기.
해를 옷 입은 여자와 아이를 삼키려는 붉은 용의 싸움, 하늘에서 쫓겨난 용이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을 통해 성도를 핍박하는 환상 이야기.
짐승을 이긴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서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 뒤,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 마지막 재앙을 내리는 이야기.
짐승을 타고 앉아 성도의 피에 취한 큰 음녀 바벨론의 정체가 드러나고, 세상의 왕들과 상인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진 바벨론을 두고 통곡하는 환상 이야기.
바벨론의 멸망을 두고 하늘에서 할렐루야 찬송이 울려 퍼진 뒤,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준비되고 백마를 타신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여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는 이야기.
사탄이 천 년 동안 결박되고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다가, 잠시 풀려난 사탄의 마지막 반역이 진압되고 모든 죽은 자가 그 행위대로 크고 흰 보좌 앞에서 심판받는 이야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지나가고 하나님이 친히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며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생명수 강이 흐르는 새 예루살렘의 영광스러운 환상으로 성경 전체가 마무리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