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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팔복과 소금과 빛
무리가 예수를 따르자 그분은 산에 올라 제자들을 가까이 앉히고 가르치기 시작하신다.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해 박해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선언하시며, 세상의 기준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보여 주신다.
이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부르신다.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아무 쓸모가 없듯이, 사람들은 자신의 선한 행실을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율법이나 예언자들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시며,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넘어 형제에게 노하는 것부터 조심하라 하시고,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넘어 마음의 정욕까지 경계하라 하신다.
또한 맹세하지 말고 그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하시며,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돌려 대라 하신다. 마지막으로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명하시며, 하늘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말씀하신다.
요약
- 산에 오르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팔복을 선언하심
-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부르심
-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 왔다고 밝히심
- 살인과 간음의 계명을 마음의 동기 차원까지 확장하여 가르치심
- 맹세와 보복을 금하시고 원수 사랑과 온전함을 명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