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누가복음

세례 요한과 예수의 탄생

누가복음 1장 57절 ~ 2장 20절·예수의 생애·원문 보기 →

엘리사벳이 해산할 날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이웃과 친척이 함께 기뻐한다. 여드레 만에 아이의 이름을 아버지를 따라 사가랴로 지으려 하자 엘리사벳이 아니라 요한이라 해야 한다 하고, 사가랴도 서판에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니 그 순간 그의 입이 열려 다시 말을 하게 되고 그는 하나님을 찬송한다. 사가랴는 성령이 충만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이를 예비할 아들을 향해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불릴 것이라 예언한다.

그 무렵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온 천하에 호적하라는 명을 내리자, 다윗의 집 족속인 요셉은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갈릴리 나사렛을 떠나 유대 베들레헴으로 올라간다. 그곳에 있는 동안 해산할 날이 차서 마리아는 첫 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누인다.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지역 들에서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둘러 비추니 목자들이 크게 무서워한다. 천사는 무서워하지 말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라,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으리니 이것이 표적이라 말하고, 이내 많은 천군이 함께 나타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 찬송한다.

천사들이 떠나자 목자들은 서로 베들레헴으로 가서 그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며 급히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낸다. 그들은 천사가 아이에 관해 한 말을 전하니 듣는 사람들이 다 놀라고,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한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돌아간다.

요약

  •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고 이름을 요한이라 하자 사가랴의 입이 열려 하나님을 찬송함
  • 호적 등록으로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올라가 예수를 낳아 구유에 누임
  •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구주의 탄생을 알림
  • 천군이 함께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과 땅의 평화를 찬송함
  •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를 찾아보고 들은 말을 전하며 하나님을 찬송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