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다른 이름: 이스라엘
이삭과 리브가의 둘째 아들. 형 에서의 장자권과 축복을 가로챈 뒤 하란으로 도망쳤다가, 훗날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고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는다.
등장하는 이야기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 쌍둥이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고, 훗날 사냥에서 돌아와 배고픈 에서가 야곱이 끓인 팥죽 한 그릇에 자신의 장자권을 가볍게 팔아넘기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눈이 어두워진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을 주려 하자 리브가와 야곱이 짜고 이삭을 속여 장자의 축복을 가로채고, 뒤늦게 이를 안 에서가 분노해 야곱을 죽이려 하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하란으로 도망치던 야곱이 광야에서 하늘까지 닿은 사다리와 오르내리는 천사들의 꿈을 꾸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확인하며 돌아오면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서원하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야곱이 하란에 이르러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을 사랑하지만, 첫날밤 라반에게 속아 언니 레아와 먼저 결혼하게 되고, 이후 두 아내와 여종들 사이에서 많은 자녀를 얻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고향으로 돌아가던 야곱이 에서와의 재회를 앞두고 얍복강에서 밤새 하나님과 씨름해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이튿날 두려워하던 에서와 뜻밖에 눈물로 화해하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야곱이 늘그막에 얻은 아들 요셉을 유난히 사랑해 채색옷을 지어 입히고, 요셉이 형들과 부모가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어 말하자 형들의 미움이 더욱 깊어지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찾아간 요셉을 형들이 죽이려다 마음을 바꾸어 상인들에게 팔아넘기고, 야곱에게는 요셉이 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처럼 거짓으로 꾸미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가나안에 기근이 들어 요셉의 형들이 곡식을 사러 애굽에 내려가고, 총리가 된 요셉을 알아보지 못한 채 여러 차례 시험을 받다가 막내 베냐민을 볼모로 잡히게 되자 유다가 대신 종이 되겠다고 나서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야곱이 온 집안 칠십 명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가며 브엘세바에서 하나님의 확증을 받고, 마침내 요셉과 눈물로 재회한 뒤 바로의 허락으로 고센 땅에 정착해 기근을 피하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늙어 병든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신의 아들처럼 축복하고, 이어 열두 아들 하나하나에게 장차 그 지파가 걸어갈 길을 예언하듯 축복한 뒤 조상들 곁에 묻히기를 부탁하며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
아버지 야곱이 죽자 형들은 요셉이 이제 보복할까 두려워하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선으로 바꾸셨다며 형들을 용서하고 안심시키며, 훗날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후손들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이 땅에서 인도해 내실 것이라 당부하는 이야기.
창세기 · 족장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