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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산 강화: 성전 파괴 예고와 종말의 징조
성전을 나오시며 제자들이 그 웅장한 건물들을 가리키자, 예수께서는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 예언하신다. 감람산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언제 그런 일이 있으며 재림과 세상 끝의 징조가 무엇이냐 묻자, 예수께서는 전쟁과 기근과 지진, 거짓 그리스도들이 일어날 것이지만 이는 재난의 시작일 뿐이라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그때 제자들이 환난과 박해를 당하겠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 하시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 경고하신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 할 것이니 미리 일러 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그 환난 후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하시며, 무화과나무가 잎을 낼 때 여름이 가까운 줄 알듯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인자가 가까이 온 줄 알라 하신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모르니,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홍수가 나기까지 먹고 마시며 시집 장가가다가 갑자기 멸망을 당한 것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경고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어느 날에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하니 항상 깨어 있으라 명하신다.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언제 올지 알았더라면 지키고 있었을 것이라 하시며, 슬기롭고 충성된 종이 되어 주인이 언제 돌아오든 맡은 일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요약
- 성전이 완전히 무너질 것을 예고하심
- 감람산에서 종말의 징조를 물음받고 전쟁·기근·거짓 그리스도를 재난의 시작으로 설명하심
- 환난 중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며 도망할 때를 경고하심
- 인자가 구름 타고 오는 날을 노아의 때에 빗대어 경고하심
- 항상 깨어 있으라 명하시며 충성된 종의 자세를 가르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