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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증 여인과 관리의 딸을 살리심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한 관리가 나아와 절하며 자기 딸이 방금 죽었으나 오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나겠다고 간청한다. 예수께서 일어나 그를 따라가시고 제자들도 함께 간다.
그런데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던 한 여인이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 가에 손을 댄다. 그녀는 속으로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말씀하시니, 여인이 그 즉시 나음을 얻는다.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이르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시니 사람들이 비웃는다. 무리를 내보낸 뒤 예수께서 들어가 소녀의 손을 잡으시니 일어난다.
이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져 나간다.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 때 맹인 둘이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 지르며 따라오니,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그 눈들이 밝아진다.
요약
- 관리(야이로)가 죽은 딸을 살려 달라 간청하여 예수께서 따라나서심
- 열두 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옷자락을 만져 나음을 얻음
- 예수께서 여인의 믿음을 인정하시며 안심하라 말씀하심
- 소녀의 집에 이르러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고 손을 잡아 살리심
- 떠나시는 길에 맹인 둘의 눈을 만지시어 보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