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누가복음

평지 설교: 팔복과 원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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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기도하러 산에 가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신 뒤, 제자 중에서 열둘을 택해 사도라 이름하신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비롯한 열두 사도의 이름이 이때 확정된다.

예수께서 평지에 서시니 각지에서 온 많은 무리가 병 고침을 받고자 모여든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보시며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요,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배부름을 얻을 것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웃을 것이라 선언하시고, 반대로 부요한 자와 배부른 자, 웃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경고하신다.

예수께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고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가르치신다.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라 하시며, 후히 되어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시는 하나님의 셈법을 가르치신다.

예수께서는 마지막으로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으시며,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집을 지을 때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은 사람과 같아서 창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지만,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흙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아서 무너짐이 심하다고 비유하며 가르침을 마무리하신다.

요약

  • 예수께서 밤새 기도하신 뒤 열두 제자를 사도로 세우심
  • 평지에서 무리를 향해 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가 복이 있다는 팔복을 선언하심
  • 부요한 자와 배부른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경고하심
  • 원수를 사랑하고 비판하지 말며 용서하라 가르치심
  •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를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에 비유하며 가르침을 맺으심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