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누가복음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심과 부자 관리, 세 번째 수난 예고

누가복음 18장 15-34절·예수의 생애·원문 보기 →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까지 데려오는데, 제자들이 보고 꾸짖는다. 예수께서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며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라 하시고,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말씀하신다.

한 관리가 예수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묻는다. 예수께서 계명을 지켰느냐 물으시니 그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 답하고, 예수께서는 네게 아직 부족한 것이 하나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니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신다. 그러나 그는 심히 부요한 사람이라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돌아간다.

예수께서는 재물이 있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신다. 듣는 자들이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묻자, 예수께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답하신다. 베드로가 우리는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하자,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집이나 부모나 형제나 아내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으리라 약속하신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해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하시며,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능욕과 채찍질을 당하고 침 뱉음을 받고 그들이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세 번째로 밝히 예고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의 뜻을 하나도 깨닫지 못한 채 그 뜻이 감추어져 있었다.

요약

  • 제자들이 어린아이들을 막자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라 하시며 축복하심
  • 한 관리가 영생을 묻자 예수께서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따르라 하심
  • 관리가 근심하며 돌아가자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움을 낙타와 바늘귀에 비유하심
  • 베드로의 물음에 모든 것을 버린 자가 현세와 내세에 갚음을 받으리라 약속하심
  • 예루살렘으로 오르시는 길에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예고하시나 제자들이 깨닫지 못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