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천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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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담을 향해 손을 뻗는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아담의 창조 - 미켈란젤로, c. 1511

창조 이야기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는 장면이다.

손끝이 거의 닿는 순간을 통해 인간 생명의 시작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긴장을 강하게 보여준다.

시스티나 성당, 바티칸 - 공개 도메인 - 출처

하늘에서 컴퍼스를 들고 세상을 창조하시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태고의 날들

태고의 날들 (창조주) - 윌리엄 블레이크, 1794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며 빛과 어둠, 하늘과 땅의 질서를 세우시는 장면이다.

하나님께서 공간과 질서를 측정하고 부여하시는 창조의 위엄을 환상적인 선과 색채로 표현했다.

대영박물관, 런던 - 공개 도메인 - 출처

혼돈과 흑암 속에서 빛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묘사한 귀스타브 도레의 판화

빛의 창조 - 귀스타브 도레, 1866

혼돈과 흑암 속에서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는 첫째 날의 장면이다.

어둠을 가르고 뿜어져 나오는 거대한 빛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지닌 창조의 권능을 극적으로 드러낸다.

공개 도메인 - 출처

태초에 세상은 아무 형태도 없이 어둠에 싸여 있었다. 하나님은 그 혼돈 위에서 말씀으로 세상을 하나씩 만들어 가신다.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드시고 어둠과 나누어 낮과 밤이라 부르셨다. 둘째 날에는 하늘을 두어 물을 위아래로 나누셨고, 셋째 날에는 바다와 육지를 가르고 땅에 온갖 식물이 돋아나게 하셨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두어 낮과 밤, 계절과 날짜를 구분하게 하셨다.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와 새들을 만드시고, 여섯째 날에는 땅의 짐승들을 지으신 뒤, 마지막으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땅을 다스리고 돌보라는 사명을 주셨다.

모든 것을 마치신 하나님은 지으신 세상을 보시며 "참 좋다"고 하셨다. 그리고 일곱째 날, 하시던 모든 일을 멈추고 쉬셨다. 이 날은 훗날 안식일의 뿌리가 된다.

요약

  • 태초에 혼돈과 어둠뿐이던 세상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를 시작하심
  • 첫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 빛과 어둠, 하늘과 바다와 땅, 해와 달과 별을 지으심
  • 다섯째 날 물고기와 새, 여섯째 날 땅의 짐승과 하나님의 형상을 따른 사람을 지으심
  • 사람에게 땅을 다스리고 돌보라는 사명을 주심
  • 지으신 세상을 보시고 좋다 하시며 일곱째 날에 안식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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