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사도행전

베드로의 설교와 초대교회의 모습

사도행전 3-4장·초대교회시대·원문 보기 →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가다가,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되어 미문이라는 문에서 구걸하던 사람을 만난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며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한다.

사람들이 놀라 모여들자 베드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아 어찌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여기느냐 하며, 너희가 죽인 생명의 주를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고 그 이름을 믿으므로 이 사람이 나은 것이라 담대히 설교한다. 많은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믿어 남자만 오천 명이나 되었다.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잡아 다음 날까지 가두었다가, 공회 앞에 세워 무슨 권세와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심문한다.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이 사람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답하고, 공회는 그들의 담대함에 놀라면서도 표적이 뚜렷하여 부인할 수 없으므로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 경고한 후 놓아준다.

베드로와 요한은 놓이자 동료들에게 가서 이 일을 알리고,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더욱 담대히 말씀을 전한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없이 모든 것을 통용하고, 밭과 집 있는 자들은 팔아 그 값을 사도들 앞에 가져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니 그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다.

요약

  •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 못 걷던 사람을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움
  • 그가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사람들이 놀라 모여듦
  • 베드로가 예수의 부활과 그 이름의 권능을 담대히 설교함
  •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에게 잡혀 공회에서 심문받음
  • 표적이 뚜렷해 부인하지 못하고 경고만 받은 채 놓여남
  • 성도들이 재산을 통용하며 한마음으로 서로 나눔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