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사도행전

헤롯 아그립바의 죽음

사도행전 12장 20-23절·초대교회시대·원문 보기 →

헤롯은 베드로를 찾지 못하자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한 뒤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 머문다. 그 무렵 헤롯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크게 노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 지방이 왕의 나라에서 나는 양식을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통해 화친을 청한다.

헤롯이 날을 정하고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은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며 그를 칭송하여 외친다. 헤롯이 그 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으므로, 주의 사자가 곧 그를 치니 벌레에게 먹혀 숨지고 만다.

이 극적인 대비는 앞서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건져 낸 사건과 나란히 놓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높아지려 한 권력자의 최후와 하나님을 의지한 사도의 구원이 얼마나 다른지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널리 퍼져 나가고, 바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섬기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간다.

요약

  • 베드로를 놓친 헤롯이 파수꾼들을 죽이라 명함
  • 두로와 시돈 사람들이 화친을 청하러 옴
  • 헤롯이 왕복을 입고 백성 앞에서 연설함
  • 백성이 신의 소리라 칭송하나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음
  • 주의 사자가 그를 쳐서 벌레에게 먹혀 죽음
  • 말씀이 흥왕하고 바나바와 사울이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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