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승천과 성령의 약속

그리스도의 승천 - 조토 디 본도네, c. 1300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하늘로 올려지시고 성령의 약속을 남기시는 장면이다.
하늘로 향하는 그리스도와 아래에 남은 제자들의 시선이 사도행전의 출발점인 부재와 사명, 성령의 약속을 함께 보여준다.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아시시 - 공개 도메인 - 출처

그리스도의 승천 - 렘브란트, 1636
제자들에게 성령의 약속을 주신 후 그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리워 가시는 영광의 승천 장면이다.
하늘의 천사들과 빛 가운데로 승천하시는 주님과 땅에서 우러러보는 제자들의 경배를 렘브란트의 황금빛 명암으로 담아냈다.
알테 피나코테크, 뮌헨 - 공개 도메인 - 출처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두 번째 글을 시작하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고난받으신 후 확실한 많은 증거로 자신을 살아 계신 자로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전한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곧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을 기다리라 명하신다.
제자들이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실 때가 이때냐 묻자, 예수께서는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으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답하신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께서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한다.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느냐,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말한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쓴다. 베드로가 일어나 예수를 판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람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니, 그들은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세우고 기도한 후 제비를 뽑아 맛디아가 뽑히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게 된다.
요약
- 부활하신 예수께서 사십 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심
-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으로 세례받을 것을 기다리라 명하심
-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아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심
-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에 가려 하늘로 올려지심
-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 다시 오실 것을 예고함
-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로 맛디아가 제비뽑아 세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