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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사울과 요나단이 전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윗은 옷을 찢고 저녁까지 슬피 울며 금식한다. 그는 자신을 오래 쫓던 사울이었음에도 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고, "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라는 애가를 지어 사울과 요나단을 애도하며 온 백성에게 가르치게 한다.
그 후로도 오랫동안 다윗의 집과 사울의 남은 집안 사이에는 힘겨루기가 이어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져 가더니, 마침내 사울의 왕조가 완전히 무너지는 날이 찾아온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장로들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찾아와 그를 왕으로 세우기로 언약을 맺는다.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여호와께서 왕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지도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다윗은 서른 살에 왕이 되어 마침내 남과 북으로 나뉘었던 이스라엘을 하나로 통일하고, 이후 여부스 사람의 성 예루살렘을 정복해 그곳을 새로운 수도로 삼는다.
요약
-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 소식에 옷을 찢고 애가를 지어 애도함
- 다윗의 집은 강해지고 사울의 남은 집안은 점점 약해짐
- 이스라엘 모든 지파 장로들이 헤브론으로 찾아와 다윗과 언약을 맺음
- 다윗이 서른 살에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나라를 통일함
- 여부스 성 예루살렘을 정복해 새로운 수도로 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