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요한2서

요한2서: 진리와 사랑 안에서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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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2서는 장로라 자칭하는 요한이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 자녀들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다. 이 부녀는 한 개인일 수도, 어느 지역 교회를 상징하는 표현일 수도 있는데, 요한은 그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고 전한다. 그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처음부터 들은 새 계명이 아니라 오래된 계명이라고 상기시키며, 사랑은 곧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요한이 이 짧은 편지를 쓴 실제적인 이유는 미혹하는 자들에 대한 경계 때문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왔다고 경고하며, 그런 자를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라고 규정한다. 그는 성도들에게 스스로 조심하여 그동안 이루어 놓은 것을 잃지 말고 온전한 상을 받으라고 권하며,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거하지 않고 그 밖으로 나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고 단호히 말한다.

요한은 이런 거짓 가르침을 가지고 오는 자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이는 냉담함이 아니라 그런 자를 영접하는 것이 그의 악한 일에 참여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성도들에게 종이와 먹으로 쓰기보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여 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그리하여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지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택하심을 받은 자매의 자녀들이 문안한다는 짧은 끝인사로 편지를 마무리한다.

요약

  • 요한이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함을 기뻐함
  • 서로 사랑하라는 오래된 계명을 상기시키며 사랑을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으로 정의함
  •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미혹하는 자들을 경계함
  • 그리스도의 가르침 밖으로 나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함을 경고함
  • 미혹하는 자를 집에 들이지도 인사도 하지 말라 당부하며 직접 만나기를 바란다는 인사로 마무리함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