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성경
역대상

다윗의 용사들과 예배 조직

역대상 11장, 23장 ~ 26장·통일왕국시대·원문 보기 →

다윗에게는 목숨을 걸고 그를 도운 "삼십 용사"가 있었고, 그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세 사람이 있었다. 한번은 다윗이 고향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그리워하며 지나가는 말로 그리워하자, 세 용사가 블레셋 진영을 뚫고 들어가 목숨을 걸고 그 물을 길어 왔다.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말한다.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나이다. 이는 죽음을 무릅쓰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그는 그렇게 목숨을 걸고 자신을 섬긴 용사들의 헌신을 무엇보다 귀히 여겼다.

이 밖에도 창 하나로 팔백 명을 죽인 용사, 사자를 잡거나 애굽의 거인과 맞서 이긴 용사들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들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고 예루살렘을 정복해 나라를 세우는 오랜 과정에서 큰 힘이 되어 준 사람들이었다.

나이 많아진 다윗은 레위 사람의 수를 세어 성전 봉사를 위한 반차를 정리한다. 그는 이들을 제사장을 돕는 자, 백성을 다스리고 재판하는 관리, 성전 문을 지키는 문지기, 그리고 찬양을 맡은 노래하는 자들로 나누어 각자의 역할을 맡긴다.

특별히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들을 세워 수금과 비파와 제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고, 이들을 스물네 반차로 나누어 순서를 따라 성전에서 봉사하게 한다. 이렇게 다윗은 성전이 실제로 세워지기도 전에, 훗날 그 성전에서 드려질 예배의 틀을 정교하고도 질서 있게 미리 갖추어 놓는다.

요약

  • 다윗의 삼십 용사 중 세 사람이 블레셋 진영을 뚫고 베들레헴 우물물을 길어 옴
  • 다윗이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용사들의 헌신을 기림
  • 창 하나로 팔백 명을 죽이거나 사자와 애굽 거인을 이긴 용사들의 활약이 전해짐
  • 다윗이 레위 사람을 세어 제사장을 돕는 자, 관리, 문지기, 찬양대로 반차를 나눔
  • 아삽·헤만·여두둔 자손을 스물네 반차로 세워 성전 예배의 틀을 미리 갖춤
본문은 성경 본문의 직역이 아닌 자체 요약·재구성입니다.